일미터 성형외과. 응 거기. 작은다위 있지?
상담받을때 첨에 남자 실장이 같이 있었는데. 그때도 좀 기분나쁘고 예의없는 인상 말투여서 맘에 안들었어.
나중에 한번더 전화 왔었어
수술 예약하라고.
나는 예뻐지려고 갔는데 원장님고 상담에서 자연스러움만 추구한것 같아서 재상담 받고 싶다고 솔직히 얘기했거든
그러니까 성의없고 기분나쁜 말투로 예예 거리고 그냥 끊는가 있지? 상당히 기분 나빴어. 내가 무슨 빚진갓도 아닌데 빚독촉 받은 기분 알지?
원장님이 믿음이 가서 최종 후보로 남겨둔 상태여서 다른곳이랑 일미터랑 두군데 재상담 받아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그냥 일미터는 거르기로 했어.
다른데 남자 상담실장들은 상냥하고 친절하던데. 이 남자 실장은 정말 이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