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돈으로 하겠다는데 몇 살까지 허락 받으려고 애를 써야 되는 걸까.. 보통 나이 좀 드신 아줌마들은 부모님한테 허락 안 받을 거 아냐ㅜ 걱정되는 맘도 알겠고 부모 입장에서 얼굴에 칼 대는 거 반대하는 게 이해는 가. 근데 왜 내 컴플렉스는 인정을 안 해주고 본인들 관점에서만 생각하는지 참.. 허락 받기 힘들다ㅜㅜ 다들 몇 살 때 어디 성형 했고 부모님 설득은 어케 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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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wak1 Days ago1 Days ago[CODE : 1C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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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학생인데 그냥 말 안하고 하려고 발품팔고있어
성찬이Writer1 Days ago1 Day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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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wak] 후뚜맞 하게?ㅜㅜㅜ 난 그럴 용기도 없나봐..
ooiin1 Days ago1 Days ago[CODE : 4E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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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오십 대학생인데 허락받고 함 ㅋㅋㅋ ㅜㅜ
성찬이Writer1 Days ago1 Day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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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iin] 나도 반오십인데 쌍수는 허락 받고 햇어 ㅜㅜ 코는 진짜 어렵네 후..
ooiin1 Days ago1 Days ago[CODE : 4E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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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이] 나 같이사는데 쌍수한다 허락받고 코까지 하고 옴 ㅎㅎ… 혼났지만 잘 지나갓어
성찬이Writer1 Days ago1 Day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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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iin] 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ㅜㅜㅜ 나도 그래야 하나
ooiin1 Days ago1 Days ago[CODE : 4E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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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이] 다릉거 허락받고 코까지 ㄱㄱㄱ.. 비염수술한다구해..
Rlepji1 Days ago1 Days ago[CODE : 820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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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고 나서부터 아닐까,,거리가 멀어져야 간섭도 멀어지는거 같아ㅋㅋㅋ
성찬이Writer1 Days ago1 Day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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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epji] 같이 살아서 더 그런 거 같긴 해ㅜㅜㅜㅜ
연뚜우우웅1 Days ago1 Days ago[CODE : 534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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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4때부턴 걍 내가 돈 모아서 해버리고 짜잔하고 보여줌 ㅎ
성찬이Writer1 Days ago1 Day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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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뚜우우웅] 헐 안 혼났어? 난 진짜 개개개 혼날 거 같아 ㅜㅜ
연뚜우우웅1 Days ago1 Days ago[CODE : 534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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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이] 같이 살아? 나는 자취하는데 코하고 일주일 뒤에 본가 가니꺼 너무 잘 됐다고 오히려 좋아하셔서 당황 참고로 그전까지 절대 안 해주셔서 내가 돈 모아서 걍 해부렸어
성찬이Writer1 Days ago1 Day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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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뚜우우웅] 진짜?ㅜㅜㅜ 난 같이 살아 ㅜㅜ 걍 맘대로 나가서 할 수는 있는데 난 그렇게 안 넘어갈 거 같다..
그로스해커1 Days ago1 Days ago[CODE : 15B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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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반오십때 눈매교정+앞트임 부모님 허락받고 했음ㅋㅋㅋㅋ한국에선 어쩔수 없는거 아닐까 싶음
근데 눈한번 건드니까 이제 다른건 거의 프리패스야
성찬이Writer1 Days ago1 Day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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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해커] 난 눈 했는데 왜 다른 건 또 일케 어려운지 ㅎ ㅜㅜ
업고튀어1 Days ago1 Days ago[CODE : 514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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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이신 부모님들은 그러시더라ㅠㅠ 우리부모님은 오히려 이거해볼래? 더 추천해주시는 편이라.. 난 중 3때 부모님이 첫 쌍수 시켜줬어
성찬이Writer1 Days ago1 Day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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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고튀어] 하 너~~무 부럽다 그런 친구들 젤 부러웠어 진자ㅜㅠㅠ
Ssssu11 Days ago1 Days ago[CODE : 4EB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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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년 동안 살짝 살짝 말했더니 결국 허락해줌
성찬이Writer1 Days ago1 Day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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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su1] 와 1년이나.. 대단하다 ㅜㅜ 난 꽂히면 계속 말해서 엄빠가 질려 해..ㅎ
리라모니22 Hours ago22 Hours ago[CODE : 523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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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형 생각 1도 없다가 올해 27살 먹고 갑자기 삘받아서 상담받고 한 달 만에 수술받았는데 엄마한테는 2주 전?에 말하고 아빠한테는 얘기 안 함 ㅋㅋㅋㅋㅋ 아빠는 원래 별말 안 하는 성격이라 코 수술한 거 알아도 암말도 안 했어
엄마랑 언니는 반대는 했지만 엄청 막 반대는 아니고 그냥 굳이 수술해야 하냐....에효.... 이 정도?
성찬이Writer22 Hours ago22 Hour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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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모니] 진짜?ㅜㅜㅜ 난 엄마아빠 둘 다 반대 심해서.. 나도 눈은 그냥 햇거든? 근데 코는 그냥 안 넘어갈 거 같애 ㅠㅠ
익명 22 Hours ago22 Hours ago[CODE : 2B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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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 허락 받고 엄마가 돈 보태주셔서 했는데
하고 나서 너무 마음에 안 드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재수술 하더라도 돈 줄테니까
무기력하게 있지 말라고 그랬거든 ??
그래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돈 걱정 안 해야지 그랬거든 ㅋㅋ
근데 이제 재수술 상담도 받고 그래야 되는데..
좀 눈치 보여서 .. 반응 보려고
엄마한테 눈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해보면
진짜 갑자기 너무 뭐라하시는거야…
그래서 걍 내 돈으로 해야겠다 생각하고
돈 저축 하고 있는데 ..
내 돈으로 해도 허락 받아야 될지 ..
근데 허락 안 받고 하면 진짜 .. 난리 칠 거 같음 ㅋ ㅠ
엄빠들이 어이없는건
이런 거는 무조건 허락 맡으라고 그러는데
뭐 자기들 마음에 안 드는 거 있으면
걍 독립하라고 빨리 그러면서
성형이나 이런 건 자기들 허락 맡아야됨 ㅋㅋ ㅠ
성찬이Writer22 Hours ago22 Hour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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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니까..ㅜㅜㅜㅜ 하 억울하다 진짜
개미랑개미22 Hours ago22 Hours ago[CODE : 2C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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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 22살..난 내가 먼저..넌 눈코수술하믄 잘 생겨질 거 같은데 할래? 하고 의견 물어보고.. 한다고 해서 나아는지인이 수술잘된 성형외과 데려가서 눈,코,콧볼축소,턱보톡스 시켜줌..내가 봐선 예사가 엄마 쌍수라도 먼저 시켜줘봐..실리프팅이나 하다못해 레이저리프팅이라도..본인이 효과보면 반대 못 함..새로운 세계에 눈을 뜰지도..ㅎ
성찬이Writer4 Hours ago4 Hour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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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랑개미] 와 이런 좋은 방법이..!
익명 22 Hours ago22 Hours ago[CODE : 5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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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 난 그냥 했어ㅋㅋ부모님은 반대하는게 당연함
성찬이Writer4 Hours ago4 Hour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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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하고 안 혼났어?ㅜㅜㅜ
안녕하시와요반가오여21 Hours ago21 Hours ago[CODE : 1A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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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3이고 아빠가 첨엔 엄청 반대했는데 대학을 다른지역으로 가기도하고 후뚜맞 상괸없어서 겨울방학때 할라고 알바로 돈모으고 있었거든 근데 아빠한테 최근에 내 돈모아서 내가 할거니까 뭐라하지말라했더니 결국 허락해줬엉
성찬이Writer4 Hours ago4 Hour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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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와요반가오여] 난 본가에 살아서 그른가 확실히 따로 살면 허락 받기가 좀 더 수월한 거 같네 ㅠㅠ
뀨뀨뀨뀽20 Hours ago20 Hours ago[CODE : 25E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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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난 부모님한테 내가 성형라이팅 해서…. 그냥 그러려니하심….
성찬이Writer4 Hours ago4 Hour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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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뀽] 난 어렸을 땐 그런 거에 대해 말을 안 해서 ㅜㅜ 꾸준히 말을 했어야 하는데 성인 되고 이러니까 엄빠도 이해를 못 해
냐녀뉴18 Hours ago18 Hours ago[CODE : 4E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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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었는데 허락받을 생각을 안해봄.. ㅋㅋㅋ 자연스럽게 몰래 하려고 했는데.. 말해야 하나..? ㅋㅋㅋㅋ
성찬이Writer4 Hours ago4 Hour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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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녀뉴] 멋지다.. 먼가 난 뭐든 허락 받는 게 좀 습관인 거 같아 ㅠ
엽떡엽떡15 Hours ago15 Hours ago[CODE : 1AC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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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인데 부모님 몰래 지흡..ㅎㅎ
성찬이Writer4 Hours ago4 Hour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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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엽떡] 나도 지흡 같은 건 몰래 할 거 같거든? 근데 코는 숨길래도 숨길 수가 없으니까 ㅜㅜ
블루배4 Hours ago4 Hours ago[CODE : 14D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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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직장인인데 그냥 예약하고 수술 다 잡고 나 사실 뭐 하기로했어 하고 통보했음ㅋㅋㅋ
성찬이Writer4 Hours ago4 Hours ago[CODE : 83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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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배] 나도 쌍수 때는 걍 이미 예약햇다고 하고 온다고 하고 했었는데 코는 좀.. 글네 ㅜㅜ
빨리하면 좋을거라 생각해서 고등학생 때 코수술(비개방) 했는데 너무 성급했다..
지금 코끝이 휘었고 많이 비대칭에 만지면 뾰족하게 연골이 왼쪽만 만져지는? 재수술 고민중..
비개방이라 의사실력이 중요한것 같은데 나는 병원 제대로 안고르고 그냥 친구 했다는곳에서 하고 ㅠㅠ 그래서 이래된듯 다들 발품 손품 많이 팔아서 하길
첫 입술필러라 꽤 걱정했는데 첫날에만 그 오수??? 입술처럼 됐다가
시간 갈수록 괜찮아짐 ㅎㅎ
1cc만 넣어서 입술 라인 살짝 틀어진거 교정이랑
볼륨감 좀 주려고 한거였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음
근데 윗입술은 원래 빨리 빠지는건지 모르겠는데
체감상 한달도 안돼서 윗입술 반이 날라간듯 .. .
밑에는 엄청 잘남아있음
아 그 원장님한테
부정교합 있으니까 아랫입술 너무 튀어나오지않게 해달라구 했는데
어느정도 맞춰주신것같음
개…
안녕, 예사들
10년 간 고민해왔던 쌍커풀 수술을 잘 마치고 한달 후기 올려봐!
사실 수술 전에 주변 지인들이 쌍커풀 절대 하지 말라고 만류할 정도로 스스로 무쌍인 나에게도 큰 불만 없이 살았었는데,
20대 후반이 되니 점점 눈꺼풀도 쳐지는 거 같구 외모에 자신감도 떨어지고 그러더라구.
무엇보다 무표정하면 기분 안 좋은 날이냐 오해받는 인상이 싫기도 했어 ㅠㅠ
20대 초반에 친구따라, 먼저 수술한 여동생 따라 다녀본 병원에서는 무조건 …
턱보톡스 여기저기서 다 맞아봤지만 여기가 제일 효과 좋아요! 완전 얄쌍하게 만들어줌. 근데 볼패임 없도록 해달라고 꼭 말씀드려야함. 안그러면 ㅠㅠ해골됨 ㅠㅠㅠ 지난번 맞을째까진 괜찮았는데 이번엔 너무 심해서 볼에 다른 시술로 채웠음 .. ㅎ 암튼 가면 측두랑 광대도 추천할텐데 광대는 비추고 측두는 효과있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턱만 해듀 조음!
한달전에 등과 윗배 지방흡입을 받았어요.
저는 원래 살이 많이 찌는 체질은 아닌데, 살을 아무리 빼도
등에서 서식하는 지방은 빠질생각을 안하더라고요
등같은 경우 일반 캐뉼라로 지방빼기가 정말 어려운데, 꼼꼼히 뽑아주셔서
확실히 부피가 줄어든 것이 보입니다.
아직도 뻐근...
그리고 실장님 진짜친절하세여! 남는게 있나싶을정도....
수술한지 3개월 지났는데 어떤지좀 봐줘
주위에서는 티안나게 잘된거같다
이미지가 많이 변했다
어디서했냐 나도 할까 등등
긍정적인 답변을 많이 받긴 했는데 지인들이기도 하고
주위사람이니까 부정적인 말은 못하는거같아서
코끝 붓기가 천천히 빠지는거 같고
더 빠질거라고 성형한 친구들이 말해주긴 하는데
얼마나 더 빠질지도 궁금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