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3-4년전에 지흡 망한정도가 아니라
너무 심각하게 몸 붓고 수술할때 용액? 넣는거 물차서
안빠지고 과다출혈땜에 지방 사람인데 수술후 한달동안
빈혈수치때문에 하루 한번 병원가서 피 꼽고
일단 결제 하기 전 후 태도 너무 달랐고
걷기 힘들정도로 다리랑 발이 부어가지고 ( 몸도 붓기래놓고 안빠짐 ) 수술 바로 직전 몸무게랑 직후 몸무게 8kg차이났는데
6갤 지나도 안빠짐 병원 태도 무책임하고 최악이였는데
이거말고도 진ㅉㅏ 많은 일들이있었는데 말하기엔 넘 길구 ,,
그것때메 우울증오고 나가기도싫고 보는 사람마다
지흡한거 맞냐고 지방이식한거 아니냐고 ㄹㅇ
원래 지흡 할 몸무게도 아니였고 사이즈도 아니였고
그냥 라인 정리하고픈 마음에한거였는데
망ㅎㅐ서 다시는 수술대 안누워야지 다짐했는데
일년전에 임파선이랑 갑상선때문에
잠깐 약먹었다가 인생 최대 몸무게찍고 현타 너무와서
다시 지흡 생각이나는걸보니 내 자신이 개한심한데
주변에 친구들은 하나같이 다 잘되거나 망했다가도
재수술하고 성공한 애들도있구 요새 다들 지흡 넘 많이하니까
괜히 이번에는 뭔가 나도 잘될수있지않을ㄲㅏ.. 이런생각땜에
어느새 발품팔고있음 ㅠㅠ 이런 내 자신이 넘 싫지만ㄴ
날씨도 선선하니 지금 딱 지흡하기 좋은 시기에
미첬다 생각하고 한번 더 수술대 누워보려는데
지금 몸무게 고도라서 대용량으로 딱 죽기직전까지
아주 모조리 긁어버리고싶은데 170/84kg 정도면
어디 병원 원장님이 야무지게 뽑아주실까 ?
참고로 얼굴부터 상체 전부 다 할거야 ! 하체는 안하구 !
휴 되도록 빨리하고싶운데 ,, 그리고 혹시 비추하는 병원이나
갔는데 부작용있었거나 블랙인 병원도 알려주라 !!
왜 비추인지도 같이 알려준다면 넘넘 고마울거같아
처음으로 예뻐지려고 몸에 칼댄거였는데
첫 수술이 그렇게까지 심하게 망하고 돈도 시간도
낭비해서 그런지 엄청 신중해져 ㅠㅠ 괜히 또 망할까봐 ..
성형이든 시술이든 맹장수술도 안해봤는데
처음 수술 트라우마 생겨서 두렵다 .. 잘되길 기도해줘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