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스 전 보이니 내가 말한 그 민망한 부위..?><개뿌듯하다 진짜 돈값 찰짐 ㅋㅋ>안녕 예사들아 람스 8월 30일에 받았다구 올렸는데, 이제 6주차 되어가넹 ! 진짜 허벅지 안쪽살땜에 레깅스나 딱붙는 하의 입을때마다 우리의 소중한 부위가 툭 튀어나오는 경험 해본 적 있니… 아마 찐 마름이들은 평생 모를거야 그 흉함… 수면마취는 넘 무섭고 그러다가 람스 함 받아봤다잉 당일부터 허벅지 안쪽 안 붙길래 꽤나 기뻤음 근데 걸을 때 좀 많이 아팠어 다들 나보고 고래 잡았냐고 물어봄 ㅠ 근데 많이 걸어줘야 붓기 빨리 빠진다길래 진짜 열심히 걸어주고 나 당일에 피씨방 알바도 함 ㅠ 람스 1주 뒤부터는 붓기 확확 빠지는게 눈에 보였어 근데 나 좀 뭐랄까… 멍이 되게 안 빠지는 타입이었는지 멍은 더디게 빠지더라고 다들 3주면 다 빠진다는데 이때까지 좀 심했음 ㅠ 4주차때도 멍 남아있어서 불안했어 근데 5주차때 딱 말끔히 사라졌어 사바사인듯 ! 멍 아예 안 빠지는 사람은 없는듯 ? 한 달 차 때부터는 멍이 엄청 옅어져서 반바지 슬끔슬끔 입어줘도 티 안 났오 큰 붓기들도 다 빠져서 다들 칭찬 많이 해줬음 특히 우리 친언니도 병원 알려달라해서 알려줌 헤헤 지금은 레깅스도 잘 입고 다니고 에이블ㄹ에서 사놓고 옷장에 처박아뒀던 옷들도 꺼내입고 그런다 ㅠㅠ 솔직히 받기전에는 넘 무서웠는데 람스 받으니까 입고 싶은 옷 입을 수 있다는 점이 젤 좋은 것 같아 내가 옷을 진짜 좋아하거든 그래서 세상 만족스러워 ! 람스 고민하고 있는 예사들아 내 다리가 개딴딴 근육이 아닌 지방이다 ? 그러면 고민 말고 질러버려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