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한지 2년이 됐는데 요새들어 자꾸 드는 생각이 자연스러운 코가 제일 이쁜거 같아
짧+작은코여서 티나는게 싫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해서 나름 티가 그렇게 많이 안 난다고 생각했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누가 봐도 코 한거 같이 보인다해서 스트레스야
그리고 요새는 피곤하면 연골이 동그랗게 비춰지고
콧대가 구축온 사람들처럼 진짜 너무 부각되어 보여
아예 콧대 실리콘 재거하고 코끝만 할까 생각들다가도
내가 낮은코였어서 실리콘 빼면 엄청 낮아질까보ㅏ 고민돼ㅠㅠ
코 재수술 진짜 자연스럽게 잘하는 병원 어딨을까 알아보고 있는데 너무 어렵다ㅜㅜ
티가 나는건 코끝 비주각도 이런 부분땜에 티 나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