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 무한람스로 허벅지 승마랑 안쪽 빼고 왔습니다! 솔찍 후기 써볼게요~
솔직히 안아픈건 거짓말이고~ 초반 주사할 때 꿀렁꿀렁 하는 느낌이 기분이 이상해요 ㅎㅎ 그런데 원장님이랑 수다를 엄청 떨면서 하니까 금방 시간이 지나가는 기분
진짜 시술하는 내내 쉬는시간없이 수다를 떨었는데 원장님 수다쟁이 같아요….. 저 수다 그만 떨고싶을정도…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수다를 떠니까 시술에 제가 집중안하게 되서 덜아픈거 같기도 했어요!
근데 멍이 진짜 장난 아니긴 했거든요? 그리고 뭔가 끝났는데 잉? 지흡이 아니라 그런가 차이가 크지도 않은거같고 … 아 망했나…했는데…
여러분….대박났습니다… 저 지금 3주? 정도 됐나 그래서 아직 붓기 남아 있거든요 근데 라인정리 된거 보세요 ㅠㅠㅠ 저 지금 너무 만족스럽고요 ㅠㅠ
분명 허벅지 하고 나오면서 아 … 두번은 안해야지 했는데 지금 아랫배 할 생각만 하고있어요 그정도로 만족도가 높네요
괜히 무한람스 무한람스 하는게 아닌듯…
저 팔 지흡하고 흉이 너무 크게 자리잡아서 스트레스받고있는데 람스는 흉터도 없다싶이해서 너무 좋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