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지나면 드뎌 지방추출주사 받은지 한달차야 붓기랑 멍 조금씩 빠지면서
팔뚝 라인 드러나니까 진짜 신나 미쳐벌임 ;; 압박복도 자는 시간에는 아직까지 꾸준하게 착용해주고 있고
이렇게 지름길로 팔뚝 살 뺄 수 있는 방법 있었으면 하루라도 더 빨리 받을 걸 그랬나 싶어..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통증이 심한편은 아니었고, 시술 초반에는 재택으로 일 하면서 움직임 최소화하고
산책만 자주 해줬음 !! 그래서 불편함을 덜 느낀 걸 수도 있는데 다른 예사들 보니까 바로 출근하는 경우도 있대서
이럴 때는 어떨지 모르겠다 ㅠㅠ!! 회복은 진짜 사바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