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축소 후 헤어라인 탈모랑 1센티 정도의 넓은 흉이 생겨서 정신이 나갈것 같아
재수술은 또 위험도 높은 부작용을 감수해야해서 너무 무서운데
대안이 없는 것 같아서 정신이 나갈것 같아...
흉터에는 모발이식 생착이 어렵다고 하기도 하고 모발이식도 결국 아래 피부가 깊게 패여있으면 흉이 눈에 띌것 같아
내 인생 첫 수술이었는데
너무너무 후회되고 사람들이 이마만 보는 것 같네
어떻게 해야할지 어쩔줄 모르는 중이야
정신이 너무 피폐해지고 자존감도 떨어지는데 혹시 도움 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