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복코로 절골한 케이스야
무보형물로 진행했고 정면효과 물어보시길래 원한다고하니까 절골이 필요하다고하더라고..
발품은 나름 팔았는데 막상 절골 얘기듣고서 홀린듯이 오케이했어
그리고 왜 어째서 수술 받은 뒤에 절골 부작용들이 눈에 들어오는지 ㅜㅜ
발품 손품 다 제대로 못판 내 탓이기는 해..
되게 가볍게 말하던 절골인것같았는데 여러 후기들을 보니까 너무 걱정되고 눈물이 나..
나는 일단 양쪽코로 호흡은 잘 되는 것 같은데
현재 수술 4일차라 아직 코에 테이핑이 되어있고 멍 붓기가 있어서
절골 형태를 확인할수 없어..
너무 절골이 후회되고 두려워..
원래 코도 나름 만족했었던 것 같고 콧대넓어서 스트레스받은적도 없었는데..
난 뭐에 홀렸던걸까..
혹시 복코 골절 해 본 예사있으면 어땠는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