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눈건강이 너무 안좋아서 더이상 해볼 수 있는게 없어 눈매교정을 풀려고 합니다
눈매교정은 약 5년전에 했습니다
속쌍꺼풀로 들어가게끔 시술했지만 지금은 풀려서 겹쌍꺼풀로 보이는 상태입니다
눈 불편한 증상은 안구건조증, 따가움, 눈피로, 컴퓨터 사용시 간헐적인 어지러움, 밝은 조명 밑에서 어지러움 및 피로함, 두통 등입니다
재작년에도 풀려고 고민했지만 눈을 건드리는게 두려워 미뤘습니다
의심되는건 뮬러근 증상 또는 눈감김의 여유가 적어 눈물층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것 등인데요
절개로 풀어야 할수도 있다는점, 실만 뽑으면 의미가 없다는 후기 등 꽤 걱정이 되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