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괜찮아서 아니 괜찮은척 했을수도 있네요
하고나서 불편한점이 너무 많았고 누가 알아볼까봐 항상조바심에 어릴때 뭣모르고 한 수술이 지금와서 후회하니 너무 우울하고 그렇네여
여기 알게되면서 제거 알아보고있는데
잘알아보고 수술도 잘 받고싶어요
그럴려면 돈도 모아야하는데 그전까지 염증만 안오면 좋겠네요
남자친구한테도 너무미안하고 혹여 변한 내모습을 싫어하지않을까 걱정도되네요 남자친구가 해외에있어서
지금도 많이보고싶고 그렇네여
말할데가 없어서 주저리 써봤어요
출근해야하는데 일하기도싫네요
다들 그래도 화이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