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살 빼고 있는데, 오히려 빼면 뺄수록 네모난 하관이 더 들어나서 고민이야 피부도 쳐지는 것 같고.. 인스타만 봐도 이쁘고 탱글탱글(?)한 미인들 많은데 다들 어떻게 관리하나 싶고 부러워.. 나도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닌데 지금까지 남자친구 한 번 안 생기고 역시 내 외모가 문제인가 싶어서 서럽다.. 예사들 못생긴 사람이 얼마나 노력하면(혹은 성형하면) 예뻐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외적인 부분 말고도 매력있는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