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단 남자인데 얼굴형이 모자쓰면 동그래보이고
남자다운 느낌이 없어서 얼굴 윤곽이 옛날서부터 너무 컴플렉스라
거울볼때마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거리 걷다보면 얼굴형 계란형인 남자분들 볼때마다 너무 부러워서..
윤곽수술을 너무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너무 반대가 심해서 이번 겨울 방학 한달때 부모님한테 2주정도 뉴욕여행 간다고 하고 몰래 윤곽수술 하고싶은데 가능할지가 모르겠네요 ㅠㅠ 윤곽수술 정말 꼭해고싶은데 각이 안보여서..
혹시 유학하시는분들중에 윤곽수술 부모님몰래 하신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