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전에 나름 지흡전문병원에서 한건데
이렇게 실패할줄 몰랐네ㅜ
경험많은 대표원장한테 받는줄알고
시세보다 비싸도 기꺼이 한건데
수술 당일 보니 다른 의사가 수술한대서 당황
(그의사는 곧 그만뒀는지 안보임)
몇주 기다린거 아깝기도 하고 또 휴가 쓸수 없는상황이라 좀 찜찜해도 수술하긴 했는데
힙도 쳐지고 살도 쳐지고 바나나폴드도 생겨버리고 흉터도 안없어지고ㅜ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당
그때 안한다고 하고 박차고 나왔어야했는데
설마하고 믿고 수술 해버린 내가 호구였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