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사진도 올리고 참고될 답변도 많이 받았는데.
욕심이란 것이 가져다 주는
양면성에 대해 신중해지더군요....
성형 않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인생의 전부인 얼굴을 맡겨야 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의사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요.......
그런데
의사들의 대부분 행태가
수술 후 나몰라라 식이고 -
같이 수술하자, 어디에서 했다....
이런 답글 및 쪽지들은 거의 ㅂㄹㅋ 이고..
한번 생각을 해봤어요.
지금 내가 , 나에게만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라 믿었던 부ㅈㅇ을 겪고 있고 이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을 한번 .. 상상을 해봤습니다..
정신이 번쩍 드네요..
저에게 쪽지 보내줘서 이런 일깨움을 준 한 회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와서 눈팅만 해야겠네요.. ^^
암튼.. 하려고 마음 먹을 분들은
무엇보다.... 많은 정보와 의심을 가지고... 후회 없이 인생을 맡길수 잇는 의사로 잘 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