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위치한 피부과 병원 자체가 모두 사라졌어요. ㅠㅠ
3회 레이저 100만원 냈는데... 1회만 받고 제가 해외에 사는 관계로 몇년후에 다시 들어왔더니 사라졌더라구요. 안그래도 해외에 있어서 불안해서 뭐라도 써달라고 했었는데... 실장이란 여자가 아무때나 와도 상관 없다며 걱정말라며 환자기록이 다 있으니까 괜찮다고 하더니만 결국 이렇게 어디로 사라져 버렸네요. 같은 건물 성형외과에서 소개시켜준건데 어디로 간거냐고 물어보니 자기네도 모른다며 오히려 자기네가 소개시켜줘서 자기네 이미지만 나빠졌다는둥 뻔뻔하더라구요. 알면서도 안알려주는 눈치..
다행히 다른 피부과 선생님이 그 의사를 찾아 주셨는데 그 피부과로 전화해도 다시 전화준다고만 하고 연락을 안주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카드 영수증을 찾긴 했는데 어떻게 받을 길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