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다들 성형하는 시대인데 예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나같이 본판이 쉣인 사람도 성형하고 그나마 봐줄만해졌는데... 평균이나 원래 이쁘장한 여자들은 진짜 쓰레기 의사만 안만나면 연예인처럼 이뻐지는게 당연한거같아요. 쌍수만해서 여신 된 여자들이 넘치는 세상에서 내가 다 갈아엎어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오늘 길거리 걸어보면서 다짐한건데 해외로 나갈려구요.. 잘난 여성들 사이에서 너무 초라하고 성격만 안좋아지는거같아요 ㅜㅜ 나에게 안좋은 본판을 준 부모 원망까지 하게 되고 한국에 계속 살면 내 자신이 소멸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