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모르고 처음 상담간 병원에서 예약금 60만원 입금하고 수술날짜 바로 잡음.
근데 수술 이틀전부터 아프고, 전날 코로나 떴어ㅠㅠ
그래서 실장한테 말했더니 날짜 변경 해준대.
그래서 2주 뒤로 다시 잡았는데, 무리해서 수술스케쥴 잡는 것보다 몸 회복이 먼저란 생각 + 다른 병원 비교해보면서 신중히 하고싶어져서
일단 수술 날짜 취소하고 싶다고 하니까 그러래.
예약금은 돌려받을 수 있냐니까 이틀전 취소로 들어가서 절반만 줄 수 있다 하더라ㅠㅠ
흑흑 어쩔 수 없는게겠지. 적은 돈이 아니라 너무 아깝고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