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좀 할게..
광주사람인데 광주에서 절개쌍수 망하고
서울 올라가서 라인낮추는 재수술함
근데 눈교가 너무 쎄게됐는지 머리띵띵거려서
서울 올라가서 눈교 풀고옴
그래서 총 3번 눈 짼건데
이제 하게되면 4번째거든? 나도 그만하고싶은데
눈이 누가봐도 쌍수한눈이라 미치겠어
성형이야기만 나오면 괜히 찔리고
성형 전 속쌍일때가 훨씬 낫고 그립고 슬프고 자살생각나고 그런다...
광주에서 한거 망하고 의사 진짜 때리고싶었다..
자살생각까지 했는데 최소한의 사회생활하고 돈 악착같이 모아서 재수술하고 좀 살만해짐..
그래서 지금은 취업도 해서 2년째 다니는중인데 회사 다니는 여자직원들 볼때마다 자괴감느낀다 ..
나만 쌍수가 오지게 티나서..
서울에서 재수술 한 뒤로 생각하는건데 서울이라고 무조건 잘하는건아닌듯... 그래서 광주 위주로 알아보는데 조건은 매몰잘하는곳. 재수술 잘하는곳 알아보고있어 4번째고 이제 매몰로 낮추려고 해
절개했다가 매몰하는거 쉬운거 아니긴한데 혹시 주변에 매몰로 잘됐거나 재수술경험있는 광주병원있니 혹시..? 진짜 간절하다... 요즘들어 더 우울하다 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