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하는데 물로 행굴때 왼쪽눈 끝?이었나
브로우쪽이었나 통증이 미세하게 있었는데
행구고 눈감은채로 수건으로 먼저 눈가 톡톡 두드리고
거울보니까 쌍꺼풀에 저게 낑겨있는거야..
근데 실 양끝이 눈 양옆으로 삐져나와있었던거 같음
맞을걸..? 나 좀 충격먹어서 기억이 자세히 잘 안 나는데
실 양끝이 바깥으로 삐져나와있었던거 같아.. 이건 맞을거임ㅠ
암튼 그때 눈감고 어디서 나온건지 봐야했었는데.. 넘 당황해서 눈 뜨고 실 뽑았더니 나온게 저거임.. 아니겠지?
에이 무슨 쉽게 뽑힐리가.. 걍 스르륵 나오던데..
방금 물로 다시 행궈봤는데 통증은 안 느껴짐.
라인은 그대로 있긴해
++++++
근데 이거 잡아당기니까 끊어지긴해 그리고 빛 받으면 유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