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원장들이 내 니즈보다는
자기가 잘 할 수있는 코수술 방식에 나를 끼워맞추는느낌??
난 솔직히 눈썹뼈부터 S자로 이어져 내려오는 그런 코 가지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라이즈 원빈같은)
걍 말돌리던데... 눈썹뼈 보형물 넣을 수 있으면 넣고 싶다고 했더니
내말 딱 끊더니 그냥 내 옆모습 사진 위에 펜으로 뭐 콧대 이만큼 올리고 코끝 이만큼 올리면 된다!! 이렇게 상담을 마치더라구
근데 펜으로 그린게 진짜 말도안되게 높아서 무슨 피노키오만드나?? 싶기도 하고...
하튼 상담 다닐수록 어렵네 짜증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