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큰집이라 사촌들 안마주치려고 하루 일찍 집에 간건데..
웬걸 연휴가 길어서 일찍왓다네요..
취준,,결혼,,에 말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다 사촌동생이 묘하게 분위기가 달라서 살짝 물어봣더니
했다네요ㅎㅎㅎ 어떻게 알았냐고 그러는데 오래봤는데 모르면 이상하지 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잘하긴 했더라구요
저도 성형에는 관심이 좀 있는 편이라 고민은 많이하는데
보수적인 집안에 감히 얼굴에 손을? 이런 느낌이거든요
사촌동생 했다는 병원 정보도 받아뒀고 ㅎㅎㅎ 저도 좀 알아보고있는데
심미안/청담여신/자연주의/어나더 이렇게 지금 보고있는데
문제는 혼자 상담가는건 좀 말도 못할까봐 걱정됨..엄마하고 같이 가고싶은데
뭐라고 말하면서 설득시켜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