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괜히 수면마취했어 넘 후회돼ㅠㅠ
국소마취할 때 아프니까 수면마취하고 국소마취
끝나면 깨워서 라인 잡아가면서 수술한다 그랬는데
나 아직 수면마취 안됐는데 국소마취해서 겁나 아팠고
깼을 땐 이미 수술 다 끝나있었어...
분명히 깨워서 라인 잡아가면서 한다 그랬던 것 같은데
내가 정신 차렸을 땐 눈 떠보라고 몇번하긴 했는데 이미 거의 끝난 상태라 마무리하고 있었어ㅠㅠ
부어서 눈 잘 떠지지도 않았고...
깨워서 눈떠가면서 했는데 내가 기억이 없는건가?
아님 깨웠는데 내가 못 일어난건가?
원래 아픈거 잘 참아서 국소마취 아팠던 건 상관없는데
마취비용 더 낸 것도 아깝고 라인도 아쉬워서 좀 짜증나ㅠㅠ
이럴거면 왜 수면마취한건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