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형이라서 관자 + 옆볼에 필러 넣었다가 관자는 한쪽이 이미 뭉쳤었고 옆볼은 점점 뭉치는 것 같아서 싹 다 녹임
아 입술도 뭉쳐가지고 뺐음ㅎ 뭔가 육아종 남아있는 듯…근데 크게 티 안 나서 걍 사는 중
필러는 뭔가 뭉칠 것 같다 / 생각보다 별로인 것 같다 / 과한 것 같다 싶으면 빨리 빼는게 좋은 것 같음
근데 이마는 6cc 넣는데도 4-5년째 잘 살고 있는 중이라서 좀 케바케는 맞는 듯
물론 눈이 약간 처진 느낌이 있는데 무쌍이라 별 티가 안 나는 것 같음…ㅎ
무튼! 필러 비추한다는건 아닌데 나중엔 결국 다 빼게 되는 것 같아서 써봤음
그치만 해볼거 다 해보고 나니깐 속 시원함
++그치만! 예사들은 나처럼 돈난리 안 치길 바람 하하
그 돈으로 피부 탄력 키우는게 이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