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48-50 과거
남들이 볼때 보통 - 날씬 으로 봤던 몸이였지만
허벅지 안쪽 , 팔 두꺼운부분 제일 스트레스 운동 식단해도 안빠짐
복부는 솔직히 원래 배가 많이 없는편임 허리 24-25 살빠져도 배부터 빠지는 체형인데 그냥 했음
163/46 현재
남들이 볼때 날씬-마름으로 보고 있는중
허벅지 - 복부 - 팔 이렇게 했고 한번에 안함 기간두고 했었음
솔직히 지흡한부분은 살 많이 안붙음
다이어트 하면 지흡한부분 금방 빠짐
1.허벅지
효과 제일 많이 봄
흉터 있음 자세히보면 티나고 훑어보면 모름
만지면 흉 티남
남친이 뭐냐 그러면 그냥 흉이라했음
부작용 날씨춥고 그러면 지흡한 부분은 빨갛게 실핏줄? 붉게 보임 남들이보면 피부 얇다 생각할 정도 심각한건 없음
아픔 화장실갈때마다 울면서 갔던거같음 ㅋㅋㅋㅋ
압박복은 잘때만 입었었음
이때 흉관리 잘 안함 소독만 좀 하고 흉에대해 무지했음
2.복부
효과 미미함 (내기준) 정리만 된 느낌이 더 강함
배가 워낙 있던편은 아니였어서 그렇게 느꼈던거 같음
그나마 있는지방 다 빼서 그런지 근육 만져짐 살이 없음 ㅋㅋㅋ
덕분에 여름에 크롭 , 붙는티 입는거에 자유로움
아팠음 일어날때랑 누울때랑 숨쉴때랑 그냥 아팠던거같음
흉관리 이때도 딱히 안했음 ; 지금보면 허벅지랑 비슷하게 흉있음
시간이 오래되서 많이 흐릿해지긴 했음
허벅지하고 1-2년뒤에 했음
3.팔
최근에 함
미루고 미루다가 했음 몸에 비해 팔에 살이 있어서 스트레스
효과 허벅지처럼 좋음
다음날 출근 가능 근육통 정도 버틸만 함
아픈거 잘 즐기는편임 그래서 버틸만 했고 평균적으로는 못버틸수도 있음 멍 대박 붓기 대박 임 만세할때 소리지름 엄청 아픔
머리 묶다가 저세상 갈 뻔함 아파도 혼자 꾸역꾸역 마사지 엄청해줌 그래서 그런지 금방 풀리는 기분
허벅지 복부 이후로 흉관리 제일 열심히 하는중
실밥 제거하고 계속 하는중
뭐가됐든 아픔 ^^ 아픔 로봇임 멍은 일주일 정도 크게 감
겨드랑이 열심히 풀어주고 있음 아직 고주파 하기전임
엄청 얇아짐 28-29에서 23-24됐음
실밥 제거하기전
하루에 두번 정도 소독 하고 패치 붙여줌
잘때만 압박복 입음
현재는 압박복 한번 줄였음
실밥 제거후
하루에 한번 소독 하고 패치 붙여줌
잘때만 압박복 입음
솔직히 팔부분은 아예 물조차 가까이 안했었음
샤워해도 팔빼고 했음 상체 제대로 못했었음
현재 흉터는 많이 없어지고 있음
팔꿈치라인들 좀 더 신경써서 하고 있어도 큰 흉처럼 보이진
않음 우선 아픈거 다 끝나면 제대로 확인 한번 더 해볼 예정
겨드랑이 제모는 다들 어떻게 했어 ? 이건 좀 궁금하네
기른상태로 고주파 받으러 갈순 없어서 ;;ㅠㅋㅋ
한병원에서 기간 텀 두고 다 했음
만족도 큼
병원정보는 안알려줌
지흡은 워낙 케바케 부분이 큰거 같음 그러므로 직접 발품하면서
본인 마음에 드는곳 가는게 제일 후회없는 선택일거 같음
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