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가 낮아서 그런가 온갖 혐오발언과 악플이 난무함
점점 악플 쓰는게 별거 아니게 되는 것 같음
또 외모 관련해서 말이 너무 많음.. 외모가 전부라는 말이 요즘 보면 맞는 것 같아
춤을 잘추고 옷을 잘 입어도 비율이 안 좋거나 얼굴이 못생겼으면 공유수만 올라가고 댓글엔 조롱이 쌓임..
콘텐츠 자체보다 점점 사람 얼굴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
잘생기고 이쁘면 앉아만 있어도 사람들이 좋아하고 찬양하고 신??급으로 추앙해주는데 대체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
이러니까 점점 10대들도 이런 생각들을 오프라인에서 내뱉고 외모정병 걸린 10대들이 많아지는 듯…
한국 사회는 외모 언급을 의식적으로 줄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