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로 상담잡고 갔는데
(원장님 개인번호를 알려줄 정도로 가까운 지인)
상담전에 유선상으로 상담비는 30분이상에 추가 된다고 하길래, 지인 소개인데 상담비가 드나요? 라고 여쭤봄
그랬더니 *병원측에 확인해 볼게요 하고는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함.
그러고 방문..
상담전에 상담비 발생얘기를 하시길래,
*지인소개여서 상담비 면제 아니냐고 물어봤고 대답을 듣지 못한상태라고 말함. 병원 내원중 전화로 들었기 때문에
사전에 듣지 못한부분이라고 했더니
*결국 또 상담비에 대해서 또 그냥 넘어감
나는 매년받던
써마지와 팔자필러만 원한다 했는데
*약 10가지의 더 시술을 추천하고 (할인x,서비스x)
도중에 소개받은 의사도 들어와서 이것저것 다 추천하면서 나감 (인디언주름부터 해서 눈밑필러 이마필러 입술필러등등)
*그냥 무작위로 전부다 추천하고 써놓고 나감
혼란스러워서 결정을 못하는데
실장이 시간을 재촉함
어쨌든 가까스로 결제 하고 나가는데
*200만원 패키지를 끊었음
돌아와서 보니
2026900만원이 결제되어 있음.
패키지면 부가세가 없는건데
*26900원이 더 결제 되어 있는것
문자했더니,
부가세라고 주장해서
*패키지 아닌가요? 라고 답장했더니 바로 전화와서는
“제가 상담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착각했네요~”
하고 환불해준다고 함
(자기가 잘못끊고는 왜 내 탓을 하는지)
그러고 성예사 등등 이 병원의 후기를 보니
*나랑 비슷한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았음
*과하게 시술 추천, 추가금 요구등등
심지어 시술 만족도도 낮음
써마지는 손을 많이 타는 비싼 시술이기에
원장에게 개인카톡으로 한번더 시술 샷수에 대해 물어봄
*근데 갑자기 추가시술을 또 말하고는
지정비 20만원을 말함.
그때부터 병원에서 작정하고 추가금을 요구하는구나
불길한 예감에
바로 병원측 전화해서 시술 취소를 함
*(예약하고 이틀뒤임)
담당실장이 없어서 다음날 연락한대서 기다림
그 다음날 실장이 나에게
*시술 취소 위약금 10퍼센트를요구
(200만원이라 20만원)
사전에 들은적없다 하니
미용법이 그렇다 공정거래위원회 물어보라
자기들은 그럴 권리가 있다 주장함.
*법이 그렇다 해도
헬스장 성형외과 어떤곳에서도 환불에 대한 위약금고지는 필수적으로 해주지 않나요?
그러면서 자기들은 사전고지 안해줘도 되는거지만
원장님과 상의하고 상담비만 받겠다 가스라이팅하더니,
***“상담비는 10분에 만원인데
두시간가량 상담을 했으니 12만원 결제하심되요~”
(심지어 두시간도 자기들이 추가시술 추천하느라 혼선을 줘서..)
어이없어서 화냈더니
“언성 낮추세요.. 이러면 원장님께 안받으려는것도
전달 제대로 못해드려요” 이렇게 협박하듯 말하더라구요**
안좋은분위기로 끊었고,
여기저기 성형외과 실장언니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병원이 양아치 인것 같다고 하네요
어떤 사람들은 시술비용으로 몇백 뜯으려다가 실패하니까
상담비 위약금등등 요구해서 결제하게하려는것 같다고 하는데, 살면서 과해서 드라마 대본인가 싶을 의심도
저 통화 이후에 이상하게 납득이가더라구요.
이 병원은 작정하고 환자 돈을 뜯는것 같아요ㅜㅜ
******싼값으로 유인후, 추가시술 추천, 추가금 유도 후
결제할때 부가세별도 얘기함.
상담비도 처음엔 구체적으로 얘기 안하고, 결제 안하면
상담비 10분당 1만원 요구.
환불 위약금도 처음 계약할때 설명 안함.
실장의 가스라이팅과 말꼬리잡기, 협박 등
강남역 근처에
ㅣ강남점 입니다
진짜 절대 속지마시고 상담하고 싶으시면
전화로 제대로
물어보고 가세요.. 눈뜨고 코베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