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결심하고 예약잡고 가슴 혹때매 딜레이 되는바람에
고민할시간이 더길어져서 정신적으로 피곤한상태야
부작용을 찾아볼시간이 더길어졌네? 망할..
혹시 예사들도 가.아.사. 카페 들어가보고 그래? 난 저카페만 들어가면 수술엎고 싶더라 휴.. 다들 나처럼 정병수준으로 부작용 찾아보고 덜덜하다가 그래도 미련때매 결국 수술날짜까지 잡나 궁금해서..
아니사실 수술엎을까말까 아직도 고민이거든
부작용 글 보면 수술하고 바로가됐든 몇년후가됐든 내분비호르몬이상와서 갑상선질환온사람이라던지 면역력저하. 손저림. 호흡곤란 등등
뭔 부작용이 이렇게 많다고들 하는지 .. 이런부작용 없는사람들이 더많을까? 내가 카페부작용글만 몰아봐서 거의다 부작용 오는것같이 생각하는건지... 다들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달아줘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