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했던 방향과는 좀 다른 세미아웃으로 결정.
수술은 ㅋㄹㅁ에서 하는데 다 결정하고나서도 여전히 어려운게 성형같아
내가 원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는거 다시 또 깨닫는다..ㅋㅋ
진짜 본판이 이래서 중요하구나 싶어!
나는 그냥 비슷하게라도 나오면 좋을줄 알았는데 불가능하다, 안어울린다 이런저런 얘기 다 듣고보니
그냥 성형은 내 얼굴에 어울리게 받는게 베스트인듯
나도 쌍수 받아봐야알겠지만 그래도 내 고집 안부리고 원장님들 말 따르는게 망하지 않는 길이겠지?
이제 결정도 다 했으니 스트레스 그만 받을라구..
수술전까지 그냥 성형 안찾아보구 쭉 쉬면서 컨디션관리나 해야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