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 정도 됐음..
눈교 2주 되기 전에 병원가서 풀어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인터넷에 2주안에 풀어야된다는건 거짓말이라면서 언제든 풀수 있다고 했고, 엄마도 옆에서 말려서 못 풀었거든
1년 될때까지 봐야된다해서 기다렸는데
일년이 훌쩍 지난 지금, 다시 봐도 이상해
거울 보기 싫음
다시 내 눈으로 돌아가고 싶어
병원 가서 눈교에 쌍수 했던거 풀어달라고 할거야
혹시 절개랑 눈교 풀었던 사람 있어?
어떻게 됐어? 돌아왔니..?
너무너무 후화된다 시간을 돌리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