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할까말까 고민만 엄청 하다가 가을 쯤에 좀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발품 팔려고 하거든?
ㅁㅇㄷㅇ, ㅂ 일단은 이렇게만 가볼 예정이야!
특히 ㅁㅇㄷㅇ 상담 가는 거 엄청 기대중인게 내가 예약했던 원장님이 트렌디하게 수술 잘 시켜주신다고 유명하더라고 ㅋㅋ
경력도 오래 되셨고 손기술 좋다고 하셔서 완전 기대중! 근데 나는 절개 말고 매몰로 수술 하고 싶은데 이것도 내 눈 상태에 따라 안 될 수도 있는 거지?
다른 예사들 수술 한 거 찾아보니까 본인이 원하던 수술법이랑 다르게 진행된 경우 겁나 많더라고ㅠ
그래서 나도 그렇게 될까봐 좀 겁나는데 미리 마음 비워두고 가는 게 좋을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