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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옆광대 + 45도 광대 + 심부볼 수술/ 당일부터 9일차까지

쮸블 2024-09-01 (일) 23:44 7 Months ago 1149 [CODE : 1AC37]






08/23(금) 첫타임 수술

사실 수술하는것보다 나는 출근시간에 지하철 두번 환승해서 병원가는게 더 힘들었음..
담당 원장님이 디자인 해주실때까지만해도 덤덤하고 웃으면서 이쁘게 잘부탁드린댓지만ㅋㅋ
수술대 눕자마자 눈물이 또르륵 흐르면서, 갑자기 너무 무섭고 간호사쌤한테 나 살수 이쬬?!?ㅠㅠㅠ 이러면서 찔찔 짜다가 마취 들어감.
마취깨니 이미 회복실이고, 완전 눞혀진게 아니라 상체가 약 30도? 45도 정도로 침대가 세워져있어서, 정면 거울에 내얼굴이 보였는데, 칭칭 감고 있는 모습이 너무 웃겼음ㅋㅋ
원장님 들어오셔서, 수술 잘 됐고, 산소 포화도가 좋아서, 원래는 6시 30분까지 물 마시면 안되는데, 5시 30분부터 물 마셔도 된데서, 기분 째짐ㅋㅋㅋ
친한 동생이 데리러 와서, 동생 차 타고 가는 길에 그냥 딥슬립 때림.
집 도착해서, 남자친구랑 다른 동생까지 다들 놀러와서, 새벽까지 같이 떠들고 놀다가 감ㅋㅋ
대왕쿠션 등 뒤에 받히고, 상체 좀 세워서, 땡기미하고 딥슬립

08/24(토)

점심쯤 일어나서, 배고파서 단백질 쉐이크+단호박죽 먹고 땡기미 풀러줌
맨날 얼굴살 없는 모습 보다가, 띵띵 부은 얼굴보니깐 너무 낯설었음ㅋㅋㅋㅋ
근데, 첫날 둘쨋날은 아플거래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진심 단 한순간도 아픔이란걸 느껴본적이 없음.

점심 먹고 1시부터 얼음찜질+땡기미 1시간 꼈다가 30분 풀러줬다가 반복.

입이 손가락 한개정도 들어갈만큼만 벌어지는것 빼곤 불편한점 없었음.

08/25(일)

자고 일어나보니 역대급으로 부음.
하지만 역시나 통증은 없었음.
밥잘 묵고, 가글 생각날때마다하고, 얼음찜질+ 땡기미 1시간 꼈다가 30분 풀러줬다가 반복해줌.
가래가 자꾸 끓어서 ㅠ 물을 좀 많이 마셨음.

08/26(월)

땡기미 끼고 그대로 출근.
사무직이라 사람들이 히잡 쓰고 출근한거냐고 웃겨죽는것빼곤, 불편한건 없었음.
점심시간때도 원래 다이어트 중이라, 다이어트 식단인 쉐이크+단호박죽 먹었음.
회사에선 얼음찜질은 못하고, 땡기미 꺗다뺏다만 반복함.
퇴근 후 집에서 얼음 찜질함.
노란 멍이 눈가+입가에 옅게 올라옴.

08/27(화)

붓기가 아~~주 조금 빠지기 시작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함.
얼음찜질 그만하고 온찜질로 바꿈.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로, 할수 있을때 자주 자주 해줬음. (회사에서도...ㅋㅋㅋㅋㅋ)

08/28(수)

붓기가 빠지고 있구나~~ 라고 느껴지기 시작함
온찜질 시간날때마다 해줬음.
항생제 등, 병원 처방 약 다 먹음.
저녁에 산책 1시간 함.
아직 일주일 안되서 양치하면 안되고, 가글만 해야되는데, 못참고 결국 살살살, 입안에 꼬매논 실 안건드리게 양치함ㅠㅠ
이가 뽀송뽀송해지는 느낌!!! 엄~~청 개운함!!!

08/29(목)

노란색 멍이 좀 더 노랗게 변함.
멍빼고 붓기빼는데 온찜질이 좋다길래, 온찜질을 좀 더 열심히 함.
저녁 산책 1시간 함.
대놓고 양치시작함.
원래 흡연자라, 흡연 1개피 해볼라고 시도했는데, 윗입술이 얼얼한 느낌이라, 담배가 잘 안빨림ㅜ (한달동안 술담배 안대는데...말 잘 안들음..)

08/30(금)

회사사람들이 붓기 많이 빠졌네~~ 라는 얘기함.
실제로 매일매일 일어나면, 붓기 빠지는게 티나게 보였음.
온찜질 회사에서도 틈만 나면 함.
저녁 산책 1시간 함.

08/31(토)

병원에 경과보러 다녀옴.
붓기가 빨리 빠져서, 실장님도 원장님도 깜짝놀램.
CT도 찍었는데, 확실히 광대를 엄청 집어넣은게...보였음.
케어 받는데, 시원한 뭔가로 얼굴 롤링해주시고, 팩같은것도 했음.

09/01(일)

아직 입이 100%예전처럼 벌어지진 않지만, 치킨도 먹고, 일반식을 폭식때림.
온찜질 틈날때마다 자주 해줌.



이제 겨우 9일차인데, 엄마가 광대 없어지니, 깜찍해졌다함ㅋㅋㅋ
기대된당 큰붓기 다 빠지는 그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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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 7 Months ago 7 Months ago [CODE : 5147C] Address
     
     
쮸블 Writer 7 Months ago 7 Months ago [CODE : 1AC37] Address
복코첫수 7 Months ago 7 Months ago [CODE : 1B89B] Address
     
     
쮸블 Writer 7 Months ago 7 Months ago [CODE : 2D223]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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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Cnt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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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쌍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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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첫상담으로 박원장님께 상담받았습니다 제가 예쁘다고 생각한 후기가 많았어요 디테일하게 공부해가지 않았는데 거의 강의듣는 수준으로 잘 알려주셨어요 오엠을 세번째순으로 뒀음 여기서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ㅠㅠ 상담실장님이 여기서 하신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원하는 이목구비를 갖고계셔서 괜히 신뢰감이 생기고 예약금강요 없고 후기없는 가격이 좋았습니다 단점은 유명세에 비해 병원분위기가 별로였어요 직원분들 잡담이 너무 컸고 동네 이비인후과 같았습니다 다른병원과 비교해보니 ct촬영, 카메라촬영 등 접수직원이 하는점이 저한텐 마이너스였어요 예약금은 수수료없고 수술날짜 가까워지기전에만 취소하면 된다했습니다 발품후기중 예약금관련으로 젤 쿨했어요ㅎ
Photo Reviews
Facialbone job - 히트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1 Like 0
엔도타인 사용하면 이물감 든다고해서 골막고정 이마축소 받았습니당 실밥제거 하고 연고 잘 바르니 지금은 흉터도 안보이고 머리도 너무 잘자라줘서 엄청 자연스러워요 수술받고 큰불편함도 없었고 이렇게 괜찮은 수술인줄 알앗음 진작 했을거에요 이마가 한순간에 확 줄어들다보니 적응이 안됐는데 얼굴 전체적인 비율 잘 맞춰줘서 금방 또 만족하며 잘지낼수 있었던거 같아요
14 Minutes ago
Nose job - 미호성형외과 Cmt 0 View 61 Like 0
일단 복코 휜코 메부리 절골 자가늑 실리콘 할 수 있는건 다 때려넣움 내 피부가 되게 두껍고 질긴 편이라고 하셨어서 첫수인데 자가늑으로 함 수술 극초반이랑 지금 현재도 코가 살짝 반버선 느낌 나는데 (비순각 110도 될듯) 원장님이 일부러 과교정 하신걸로 유추 초반에 비해선 지금 많이 내려와서 매우 자연스럽고 화려함 수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못알아 볼 정도 (실제로 몇번 들음) 자가늑 흉터랑 비주 절개 흉터는 아…
21 Minutes ago
Nose job Cmt 0 View 29 Like 0
매부리 있는 큰 코라 수술 받았슴요 깔끔하게 잘 된거 같아 만족이요 ㅋㅋ 흉도 사라졌고 불편한것도 없어요 깔끔해지니까 좋네요 눈썹뼈 튀어나온거도 좀 들어가보이는듯요 굿 ㅋㅋ
44 Minutes ago
Petit/Laser job - 라르떼의원 선릉점 Cmt 0 View 11 Like 0
이마에 빨간점을 10년넘게 달고다니다가 맘먹고 제거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잘 없어지는 방향으로 같이 고민해주셔서 좋았어요. 브이빔레이저 생각했지만 크기가 커서 co2 레이저로 했고 가격은 오히려 쌌어요. 처음엔 좀 패여서 놀랬는데 지금은 잘 아물었어요!
47 Minutes ago
Eyelid job Cmt 0 View 26 Like 0
작년 6월쯤에 눈밑지 하고 어느덧 9개월 지났네요. 처음에 부작용이 무서워서 손품 많이 팔았는데, 병원을 너무 잘 골라서 지금은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눈밑 그늘이 파운데이션으로 가려지는게 너무 좋아요! 다만 저는 안구 핏줄 터진게 거의 한달은 가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ㅠㅠ
50 Minutes ago
Facialbone job Cmt 0 View 44 Like 0
안녕 예사들아 내가 입 자체가 워낙 작고 교정으로 인해서 입도 많이 말려들어가서 2년동안 고민하다가 흉 남는 거 감안하고 입꼬리 수술했어 지금 16일차인데 차례차례 얘기 풀어볼게 첫날은 원래도 입이 작았지만 수술해놓고 보니까 입이 티스푼이 안들어갈정도로 안벌어져 둘쨋날부턴 조금씩 벌어지는데 벌어진다고 너무 좋아하지마 흉터도 같이 벌어지니까 그리고 웃는 것도 진짜 조심해야하고 양치도 너무 힘들어 진짜 입꼬리,입이 너무 스트레스여서 죽을 것 …
1 Hours ago
Eyelid job - 아이그램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7 Like 0
눈 무거워서 했는데 너무너무 만족하고 빨리 끝나서 좋았다 마취주사가 아프대서 많이 걱정했는데 참을 수 있는 정도의 아픔이랄까? 오히려 지방 빼는 느낌이 고통스러웠고 집 올때 계속 뻐근해서 머리가 아팠음... 그래도 눈이 너무 가벼워졌고 은근히 느낌이 달라진 걸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았다!
1 Hours ago
Bodyshaping job - 압구정탑라인의원 Cmt 0 View 33 Like 0
압구정 탑라인의원 / 압구정 ㅌㄹㅇ 후기보고 제일 잘하는거 같아서 일단 가서 상담 먼저 받았음. 수연 실장님이라구 엄청 e에다가 밝으신 분이.... 나의 배를 보셨음.... ....ㅠㅠ 거식증으로 30키로 가까히 빠졌던게 요요로 확 쪄버려서 겉잡을수 없게 되버린 몸뚱이.... 오뚜기 거미 체형이 되버렸음..... 헬스도 했지만... +7키로 더 쪄버림... 어째서.. 몸이 점점 무거워짐을 느끼고... 아 이대론 위기다 싶어서…
1 Hours ago
Nose job - 유니메디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56 Like 1
콧볼이 예전부터 콤플렉스여서 진짜 자연스럽게만 고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유니메디에서 상담받아보고 친절하게 나의 코에 맞는 수술을 알려주셔서 수술하기로 결정! 일단 콧볼 축소 4개월 차 되니까 어디서 봐도 티가 하나도 안 나고 화장할 맛도 나고 사진 찍어도 따로 보정을 안 하니까 너무 좋았다 콧볼에 대해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한 번쯤 상담받아보는 거 추천!
2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