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눈과 눈썹사이가 가까운 눈을 가진 여자입니다.
눈과 눈썹사이가 가까운 눈으로 가만히 있어도 오해를 많이 받는 사람입니다.
쌍수는 이미 7년 전에 했는데 그 당시에 이미 눈과 눈썹사이가 가까워서 많이 못짼다...라고 하시긴 했는데....그냥 속쌍이에요....
눈 뜨면 아예 쌍꺼풀이 안보입니다....그렇다고 지금 눈 상태에서 쌍꺼풀 재수술을 해버리면 더 강인하고 이상할거라고
실장님과 원장님, 친구들, 처음 보는 사람들도 다 말리네요....
더군다나 눈이 들어간 눈이라 단체사진을 촬영하거나 조금 거리있는 곳, 조명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면 눈이 엄청 작아보입니다...사납고 작아보이는 눈처럼 보여서 엄청 스트레스에요...
여태 제가 다닌 병원이나 주변 사람들은 이마 거상하면 어느정도 개선될거라고 하는데
얘기 들어보면 이마를 땅기면 파뭍힌 쌍꺼풀이 나와서 쌍수는 안해도 될거라고 하는데...이거 맞나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한다면 어느 방식으로 어떤 병원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