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성형 하시는 분들은
회사에 수술한다고 말하고
휴가내시나요? 아니면 수술 후에
회복기간까지 다 생각해서 휴가 내고
수술을 하시는건지??
아니면 수술을 위해 휴직 또는 퇴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신지...
올해안에 수술을 하고 싶어서 알아보는중인데
회사가 제일 걸려서요 ㅠㅠ
수술을 하고 나면 당연히 회사 사람들도
알게 되겠지만 미리부터 성형하려고 휴가 쓴다고
말하기는 싫어서요.. 여자들이 많은 회사라
분명 뒤에서 말들 많을텐데 걱정이 좀 됩니다.
그렇다고 성형수술 한다고 회사를 그만둘수도 없고
회사 다니면서 수술하시는 분들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넘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