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교정으로 바이럴인지 뭔지 열심히 글올라오던 치과에서 교정시작해서 교합맞추는 중인데
얼굴 외관의 개선이 있기야한데 내 콤플렉스였던 주걱턱은 결국 그대로임. 지금 교합맞추는것도 오히려 내가 원하는 방향의 결과와 더 멀어지고 있는거같고
애매하게 개선되니까 아 이거 수술해서 주걱턱 고치면 훨씬 나을텐데 하는 수술욕구만 더 커졌어..
교정해도 결국 만족못하고 수술한다는 글들 그때도 많이보였는데 교정에 벌써 4년 넘게 걸리고 있고 돈도 900만원이상 들였는데 너무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