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광대만 고민인 친구가 있는데 내가 현재 윤곽병원에서 코디로 일하는데 만나면 광대 하소연쑈 꼭 있었는데 그친구 어제 드뎌 수술함 수술 후 모습이 얼굴에 압박테이프 및 거즈,땡기미까지 한 상태에서 회복실로 옮겨지는데 회복실에서 생전 내가 처음본 친구의 얼굴을 봐서 넘 웃기기도했고 수술 잘 끝난거 대견하기도했음ㅜㅜ 마취깨고 지 얼굴 궁금하다고해서 거울로 보여줬더니 지가 지얼굴보고 웃음 (웃는데 얼굴이 안움직임 표정 안지어짐ㅋㅋ) 내가 택시 태워서 집 보내줌
얘! 너 광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개거품쑈 한거 많이 봤는데 이제 이뻐질일만 남았어! 남자 천명 꼬실준비 됐니?ㅋ
(이 글 보면 말투때문에 너인지 딱 알듯? 보면 톡하렴ㅋ개웃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