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전체 지방이식 한지 6일째입니다.
계속 집에서 쉬다가 오늘 출근했는데,
직장동료가 대뜸 얼굴이 왜이렇게 부었냐고
얼굴에 뭐했지? 보톡스 맞았지?
얼굴좀 자세히 보자.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딱 잡아떼고 엎드려자서 그렇다고
원래 잘붓는 체질이라고 그랬는데....
걱정되네요..
낼부턴 또쉬고 다음주 월욜부터 출근하는데,
그때까지도 붓기 안빠지면 어떡하죠 ㅡㅡ
직장특성상 여자가 많아서.
잡아떼는것도 한계가 있을것 같은데...
그냥 사실대로 밝혀야 하나요? ㅡㅡ
님들은...지방이식후 회사 동료에게 뭐라고들 변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