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인중 축소 알아보러 발품팔러 다니다가
의료진 전원 서울대 출신이었던 병원이 괜찮아 보여서 상담하고 예약금 까지 걺.
근데 갑자기 급전이 필요해서 + 느낌이 이상해서 예약금 환불 받음.
그로 부터 3개월 뒤.....
어떤 중국 여자가 수술 도중 사망했다는 뉴스가 뜸;;
근데 모자이크 처리는 됐지만 실루엣이 내가 갔던 성형외과였네?
와.. 성형 카페 보는데 알고보니 그 전에도 한명 더 죽었다고 함.
어떤 여자분은 그 병원에서 한 인중수술 망했다고 올렸는데 입술 흉터가...ㅠㅠ
(아시는 분들은 아실듯)
물론 그 병원 문 닫고 의료진은 주변 성형외과로 대부분 옮겨갔다가 하도 시달렸는지
뿔뿔히 흩어짐.
그 문제의 원장은 5년이 지난 현재, 경기도에서 성형외과 의사로 재직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