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눈 코 양악 윤곽을 하던 뭐를 하던 본판이 안되면 해도 호박에 줄긋기라는걸 다시 느낀다…
원래 그냥 본판 괜찮거나 잘생기고 이쁜사람들이 튜닝 개념으로 해서 ㅅㅌㅊ나 ㅆㅅㅌㅊ가 되는거지… 아예 못생겼는데 해서 아이돌이 되거나 이런 경우는 거의 없는듯
특히 여자보다 남자는 더더욱 그런듯 …여자는 화장을 하니까 비포 쌩얼이고 애프터 성형+화장이니 극적인 효과가 보이는데 남자는 화장을 안하잖음 그러니 남자는 더더욱 그냥 본판 괜찮은 애가 해서 더 잘생겨지고 그런 개념인듯… 여자라면 화장을 하니 극적으로 보이긴 하겠구나….
그리고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쇼츠(성형 비포 애프터 전후)는 전은 쌩얼이고 후는 보정에 화장에 성형까지 들어가니 드라마틱해보이는거고 다 하나의 영업수단이라는걸 다시 느낀다..
연예인들 전후 어린시절 사진도 좀 악의적으로 못나온거 캡쳐해서 극적으로 성형하니 일반인에서 연예인급되는거처럼 보이게 하는데
솔직히 상식적으로 악의적으로 조명없는 카메라 못나온 사진 캡쳐하면 아무리 잘생기거나 이뻐도 못나오는 경우 많음 근데 학창시절에 관리도 못받는 청소년기에 찍히면 오죽하겟음?
걍 내가 볼때 연예인들도 원래 본판은 다들 다 못해도 평타이상인것같음… 내가 성형해보니 그걸 느끼는듯
만약에 성형해서 다 카리나 윈터 장원영 요즘 유명한 4-5세대 아이돌들처럼 될꺼면 다들 다 성형하지않을까..
그얼굴이면 직장안다녀도 앉아서 돈버는데 근데 안그렇잖음.. 현실이 보이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