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 보고 주사시술 받을 때 조심했음 좋겠음.
나는 이제 그냥잘맞았던 약물(부작용 있을 성분 다 빼고, 인증 받았다고 하는 곳)이나 인모드만 받을 예정임.
ㅁㅇㄷㅇ에서 ㄹㄷ주사 맞고나서 저혈압쇼크왔음.
기존에 다른 곳에서 맞은 지방분해주사들은 문제없었는데
여기만.. 유독 후기에 울렁거림 심하다더니
저혈압쇼크 겪고 119 불렀음.
이정도로 심한 부작용 겪을 줄은
사전에 안내받은 구토나 울렁거림 수준이 아녔음..
근처 공용화장실에서 쓰러져서 기어다님.
주사가 나랑 안맞았는지, 성분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는데..
현재는 후유증으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가슴 두근거리고 또 쓰러질거같으면 식은땀나서
정신과약 먹고 어디 멀리 가지도 못하고 있음.
문제는 이런 사실 병원에 계속 알려도
무조건 내원하라고만하고,
시술받은건 차감하고 환불해준다고함 ㅎ...
진짜 죽는 느낌 겪고 나니까
세상 허무하고... 그냥 이러다 죽나 싶었음.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데 비대면도 안해준다하고
그냥 후기에 부작용 있다고 하는 곳은 거르는게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