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하고 일주일차 되는 예사인데 수술 후에 후기들 이것저것 둘러보니까 보이는게 많아서 글 올려!
일단 나는 내돈내산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후기 이벤트 <---거의 그냥 반 강요 로 어플에 후기도 작성해야 하고
보통 와 예쁘다 너무 잘됐다 하는 병원들이 많이 보이는데 내용이랑 사진이 다 비슷해 별로 안아팠다는 사람이 많고 (진짜 심사숙고해서 한 수술인데도 나는 후회될만큼 아팠음...) 모양은 다 포토샵으로 똑같이 조작해놓은것도 보이고
그러니까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말고 실제 후기같아 보이는 것 위주로 보고 발품 많이 팔고 결정하기를 바래! 이렇게 쉽고 간단한 수술이었나~? 싶고 지나치게 긍정적인 후기들은 보통 브로커나 후기 이벤트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다들 잘 걸러서 성공하는 성형 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