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여러군데서
양악하라고 했는데
제가 부작용이 무서워서 피하고 안했어요
근데 자꾸 사람들이 얼굴 지적 하는거때문에
너무나 스트레스 받고
기능적인 부분도 불편해서
요즘 수술해야 하나 이리저리 발품팔고 있네요
보통 수술전 병원 몇군데 정도 다니는게 나은가요?
일단 두군데 정해서 나중에 상담가려는데
한군데는 미용적인 부분도 고려 많이 하는 곳인데
거기 원장님 미감이 저랑 비슷하세요
다른데는 원장님이 경력이 많으시고 뭔가 한우물만
파신 느낌이고 나중에 부작용도 덜하다는 후기도 봐서
둘 중에 어디가 더 끌리는지는 아직 모르겠어요ㅠ
양악 관련해서 부작용도 많고
이리저리 들리는 얘기도 많아서
매일 고민하느라 머리가 아프네요ㅠ
더 나이들기 전에 하고 싶긴한데
부모님 중 한분이 반대도 심하고 골치가 아프네요
저같은 경우라면 다들 걍 용기갖고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