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과외쌤이 첨보자마자 헉 진짜 청순하게 생겼다 이생각들었다고 너무 예쁘다고 자기과에 소문내고 쌤 대학 놀러가면 에타에 올라오고 그랬는데... 쌤이 나한테 너는 길걸으면 사람들이 쳐다보는거 느껴져? 난 그런적없는데 너랑 다니니까 사람들이 쳐다보네... 이랬던 거 생각남...
성형전에 성형외과 의사가 이목구비가 엄청 예쁘진 않아도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이다 자연미인이니 성형하지말라했는데 세곳에서 안 해줘서 돌팔이한테 갔더니 개망함 몇년만에 복원중인데 그 얼굴 안 나와...ㅎ 눈 망해서 조화 다깨짐 아마 분위기가 눈에서 왔던듯..... 글구 성인돼서 뼈가 자랐는지 얼굴형도 안예쁨 보통 성인돼서 이뻐지던데 난 못생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