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방문>
병원 방문하자마자 턱에 붙어져있던 의료용 스티커 뜯음
스티커가 너무 쫀득하게 붙어있어서 뜯어낼 때
내 살과 뼈가 분리되는 느낌 들어서 걱정됐음..^_^
그리고나서 피부케어-붓기레이저-재생레이저로 관리해주시는데
향기가 너무 좋아서 그냥 기분좋게 누워있었고
일주일간 묵혀있던 머리도 시원하게 샴푸받고 와씀
<상태 브리핑>
붓기는 당일차가 가장 적었고 점점 부풀어올라 6일차에 MAX를 찍었으며
7일차가 되자마자 정말 귀신같이 붓기가 빠지기 시작함 ㅜㅜㅜㅜ
땡기미 평소에 하던대로 착용했는데 그냥도 아니고 >존내< 널널해서
꽈아아악 땡기니까 그제서야 평소 착용감이 들 정도였음 으하하!
하지만 여전히 수술전에 비하면 붓기는 괴물같이 있으니 일상생활은 불가능할듯 허허..(단, 마스크쓰면 티 안남 리얼)
직장인들은 수술받고 정상출근할거면 최소 2주는 잡으삼ㅇㅇ
아무튼 6일차에 붓기 MAX를 찍고 7일차 되자마자 훅 빠지기 시작했는데
14일차 되면 어떨지 궁금해지는 오후임..^_^
원래도 하루에 1만보~2만5천보 사이를 걸으며 독기가득 파워워킹했었는데
오늘부턴 산책에다가 엘라스틴+당귀수산 콤보로 먹어볼 예정임.
윤곽한 다른 예사들도 우리 언넝 붓기빠지고 행복해지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