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등 지흡 9주차의 후기닷
요즘 생리 시작하고 입맛 돌고 호르몬 때문에 폭식 아닌 폭식을 하는데 예전 사진보고 흠칫해서 입맛이 뚝 떨어졌다..
사진 비교한다고 예전 사진을 많이 봤는데 진짜 동기부여 제대로다
입맛이 엄청 도는데 생리 끝나면 다시 열다모드로…
- 통증부분
1. 등에서 정말 많은 양의 지방을 흡입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9주차가 지난 지금도 등이 이따끔씩 따갑고 아림.
2. 팔 부분도 예외는 아님 근데 등 만큼 따갑다거나 아린건 아님. 약간 모서리에 잘 못스쳐서 따가운 정도의 아픔?
3. 일상생활에 지장은 6주차면 아예 없어짐
4. 나같이 3000cc에 육박하는 양을 뽑으시는 분들에비해서 심한 통증이 오래간 것은 아님 이건 사바사인듯 (아니면 원장님의 실력이실지도)
+ 팔뚝 15센치가 줆..!! 글고 등살은 전멸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고 떡대가 사라짐 ㅠ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