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 때
이건 필요없음, 저건 효과가 떨어짐, 이건 필요함
이렇게 yes or no로 말해주는 의사가
정말 환자를 생각해주고, 자신있어하는 의사구나 싶었는데
아니였음 ^^
내가 분명 상담때도 수술 전날에도 수술 당일에도 , 원장한테 타 병원에선 필수랬는데 정말 안해도 될까요? 라고 여러번 물어봤고, 원장은 나에게 자기 믿어도 된다길래 믿고 700주고 했는데 개쳐망함
생각해보니 원장 본인께서 자신이 없었돈것 같기도하고^^
발품을 꼭 5군데 정도는 돌아보고 수술 받길 바래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