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인지 모르겠지만 홈페이지 분석했어요...

직업이 돈관련이다보니깐 뭐 하나 볼 때 집요하게 파고드는게 있거든요
하나라도 틀리면 안되니깐 계속 보고 계속 보는게 습관이여서 그런지 병원 고를 때도 그렇네요.
상담도 좋다하고 그리고 수술도 잘됬다하는 분도 있는데도 제가 정한 기준에 안맞으면 그런거같아요...
홈페이지보다보니깐 학술활동도 있고 수술 몇건이나 했는지 정말 여러가지 보게되네요

제가 홈페이지 보다보니, 윤곽원장님이라고 하는데 논문은 리프팅이나 다른 수술에 대해서 쓰신분도 많아서
그건 왠지 윤곽보다는 다른 부분을 더 연구하시는거 같아서 조금... 걸렸어요....

브라운 성형외과
 2011년에서 2019년까지 학술활동 했고
코랑 가슴에 대해서도 학회발표랑 논문 발표도 초반엔 하셨지만 2013년부터는 윤곽에 대해서만 하셨더라고요
그래도 꾸준히 학술활동도 하시는게 좋았어요

페이스라인성형외과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윤곽으로만 학술활동했더라고요
국내랑 국제학회에서 하고 2008년엔 세계 3대 신문 에서도 소개 됬다고 해서 신뢰가 되더라고요
제가 봤던 홈페이지 중에서 브라운이랑 페이스라인이 학술활동에 대해서 잘 정리 해둔거같아요


갸름한 성형외과
여기는 홈페이지만 봐서는 매년 학회나 논문활동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2017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서.. 최근에는 안하는거 같았어요 ㅠㅠ
그리고 박노혁원장님이 윤곽으로 유명한걸로 아는데 원장님별로 나와있는게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다카포치과는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때문에 뭔가 신뢰되는게 있긴했어요.
그게 홈페이지에 나와있어서 그거 참고했고 학회발표나 논문은 잘 나와있는게 없더라고요
윤곽 수술은 하시지만 계속적으로 연구같은건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서 아쉬웠어요

구글에서 윤곽수술에 대한 논문이나 부작용 논문 이런것도 챙겨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제가 고른 이 병원들이 아니더라도 다른 병원홈페이지도 참고해서 계속 적으로 보고 있어요
계속적으로 후기 모으고 있어요, 아직까지 상담을 정확하게 잡은게 아니라서 그 외에 추가할거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