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주차 실밥 뽑으러 내원
너무 변화가 없다고 말씀 드리니 내 피부가 원체 두껍다고. 개선 여지 없냐고 물어보니 원장님이 없다고 했다.
데스크 직원하테 거상 전 사진 요청하니까 미리 예약을 해서 내원해야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사진 받느라 예약 하는 동안 원장님이 무슨 일 때문에 그러냐고 간호사에게 물었다.
사진 요청이란 말 듣고 원장이 말하길, 환자분이 5mm정도 차이를 사진보고 알 수 있을 거같냐고 답했다.
너무 어이가 없다. 육안으로 변화하려고 성형하는 건데.
지금 배고파서 같은 건물 내에 있는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먹고 진정중. 지금 다시 찾아가야 하나
원장님 믿고 한건데 반응 너무 실망
이런 일 있었던 경우 성공적으로 전체/일부 환불 받아봤거나 재수술 받은 예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