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 푼 첫날부터 한쪽눈에 이물감있었는데 최근들어 그쪽눈만 유독 아파서 병원갔는데 아픈 부위 고정만 풀거나 느슨하게 하자고 했어.
의사는 아프면 고정 풀자고는 하는데 난 휴직 끝나고 이제 일해야해서 계속 너무 아프면 좀 참았다가 연휴때나 다시 생각중인데 그때도 해도 되는건가 싶어..
상처부위 아물려면 최소한 6개월은 지나야한다고들 하잖아.
수술한지 1달도 안됐는데 부분이지만 절개했던곳 다시 절개해서 고정 풀어도 되는거야?
정면주시하거나 위쪽보기는 눈당김이 너무 심해서 더 아프고.. 혹시 안과질환일까봐 검사도 받았는데 다행히 이상은 없대. 그럼에도 수술부위 만지면 아픈 건 염증일 수도 있으니 항생제 먹어보자해서 이틀째 먹는 중이고,
약먹으니 통증이 좀 덜하긴한데 또 아예 안아픈건 아닌 상태야 ㅠㅠ
실밥 푼 날부터 지금 아픈 눈 이물감 있었지만 찌르는 통증 아니고 초기에는 그럴 수 있다고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아파서.. ㅠㅠ
보통 얘기하는 6개월까지는 기다려봐야할까.. 아니면 1,2달만에라도 부분절개로 고정풀어야할까..
재수술한 예사들 후기 좀 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