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나 웨이브 일부러 끊었는데 원체도 드라마 잘 안보고 소설이나 게임만 했던지라 잘 안봐지더라고ㅜ
근데 또 원래 하던 취미는 윤곽을 하고나서 맘이 불안하니께 잘 안하게되고 헤헤..
그래서 산책만 겁나 하는중임ㅋㅋㅋ 오전에 2만보 걸었고
저녁에 해 지면 또 1만보정도 걷고오려고
걷다보면 아무생각도 안나고 불안한 마음도 안들더라고 ㅎㅎ 그리고 붓기도 빨리빠질테니 겸사겸사...
나처럼 윤곽수술 다음날부터 1만보 2만보 3만보 걸은사람은 흔치않겠지..? 만약 붓기 빨리빠지면 꼭 후기 남길겝 ㅎㅎ 지금은 땡기미 24시간동안 차고있어서 림프절 순환이안되어 얼굴이 퉁퉁 부었서